pgoon 2009. 4. 23. 00:23
누구나 힘들다,던 순규형의 말은 잊히지 않는다,고.

사는게 참 되다,고. 넌 열심히 하라,던 석원형.의 말,

넘실거리는 맑은 소주같은 눈.

비워지는 잔이 잊히지 않는다, 고.



내 사막엔 언제쯤 풀이 자랄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