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용납할 수 있었던 일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한다. 친구를 대하는 자세부터, 사고방식까지. 시간의 흐름이라고 자위하나 변했다는 것.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. 난 좀더 재미없어졌다.